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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해외여행일기/동남아

120524 태국방콕 Tacolake 케이블파크 & 수쿰빗

 

 

 

 

[Taxi로 타코레이크(Tacolake)  → 프롬퐁역(BTS, Phrom Phong) 이동]

평일 타코레이크 운영시간은 12시부터라 일찍 일어나면 별로 할게 없다. 그래서 점심도 먹을겸 오전에 시내 관광을하러 도로로 걸어나가 택시를 타고 비교적 가까운 수쿰빗지역의 프롬퐁역으로 이동, 타코에서 엠포리엄 백화점까지 택시비 150밧!

 

[수쿰빗(Sukhumvit) 지역 관광]

 - 나라야(Naraya, Sukhumvit점)

 

택시에서 내리니 엠포리엄 백화점 근처에 '나라야' 스쿰빗점 매장이 있어 들럿다가 저렴한 가격에 왕창 쇼핑을 해버렸다.

태국브랜드인 나라야가 국내에도 한때 유행했었다는데 가격이 가방200~500밧, 지갑,화장품주머니 등 100밧이하..

한가득 샀더니 1300밧.. 5만원정도 나왔다.

 

 - 엠포리엄 백화점(Emporium Shopping Complex)

 - 그레이하운드카페(Grey Hound Cafe)

 

 

 

 

 

 

 

 

 

 

 

[택시로 이동, 프롬퐁역(Phrom Phong) → 타코레이크(Tacolake)]

식사후 서둘러 타코레이크 케이블파크(Tacolake)로 돌아가면서 택시비는 길어진 경로와 정체로 190밧 소요

생각보다 시내까지 거리가 멀고 택시이용 비용과 시간이 낭비로 느껴져

저녁의 시내관광과 내일의 코사멧행의 편의를 위해 숙소이동을 결정하고 일정변경 및 체크아웃을 위한 정산 

폰으로 부킹닷컴에 접속하여 프롬퐁역부근의 저렴한 비즈니스호텔 난트라 스쿰빗 39를 예약하고서야 라이딩 준비~!!

 

[타코레이크(Tacolake) 라이딩]

전날엔 마감이 5시까진줄 알고 관광을 위해 4시에 접었지만 이날은 마지막날이니 만큼 6시까지~..

근데 하필 마지막 라이딩에서 그동안 빠진적 없던 반대쪽 코너에 빠졋다..; 헤엄쳐 나오는데 기절할뻔..ㅋ

 

 

[택시TAXI, 프롬퐁역(Phrom Phong) → 타코레이크(Tacolake)]

주인아저씨의 배려로 갑작스러운 숙박취소를 레이트체크아웃으로 처리하고 잡아주신 택시를 타고 오전에 들럿던 수쿰빗(Sukhumvit)지역의 프롬퐁역(BTS, Phrom Phong)으로 이동후 예약했던 숙소(난트라 수쿰빗(Nantra Sukhumvit 39)

)에 짐을 내리고 스쿰빗관광을 시작~~~~~~~!!

 

 

[크레페스&코(Crepes & Co)]

 크레페 전문점 '크레페스&코(Crepes & Co)' 깔끔한 실내와 아담한 정원을 갖춘 스타일푸드 레스토랑인데 가격은 한접시에 200~300밧 정도로 적은 양과 맛에 비에 비싼편인 듯. 바로 근처가 아니라면 멀리서 찾아 갈 정도는 아닌것 같다. 주의할것은 역시 '마이싸이 팍시'나 '노팍시'를 외칠 것..;ㅎ

 

[라바나 (LAVANA)]

길거리의 소규모 마사지샵과 크게 비교되는 호텔식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엇음에도 별 차이나지 않는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마사지샵 '라바나(LAVANA)' 크레페 먹고오는길에 들렀더니 예약이 꽉찬데다 마감시간이 임박하여 서비스 불가라는..

코사멧 다녀와서 들르려고 예약하고 왔지만 결국 시간관계상 가지 못햇다.

 

 

 

[푸니 마사지(Phunnee Massge)]

라바나에서 맛사지를 받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는길.. 엠포리엄백화점 도로 건너편에 저렴한 맛사지샵을 발견~!

1시간에 200밧, 2시간에 300밧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나름 괜찮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6월부터는 가격이 조금 오른다는데 그래도 이틀후 들럿을때 예약마감으로 갔던 근처 골목안의 다른 맛사지샵보다 쌌다.

 

[난트라 수쿰빗(Nantra Sukhumvit 39)]

부킹닷컴에 서 발견한 만족도 상위권에 랭크된 스타일리쉬호텔. 799밧이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깔끔한 시설과 프롬퐁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관광하기 좋은 위치, 친절한 서비스에 조식까지 포함이라니~.

다음날 이른아침 코사멧행을 위해 8시전에 조식이 가능하냐고 문의 했더니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빨리 조식을 준비해줘서

서둘러 아침을 챙겨먹고 못먹은 과일은 싸오기까지 할수 있었다. 타코에 이어 여기도 고객서비스 짱~!!

 

다음날 이른아침 음식이 준비중이라 많이 없을때 찍은사진.

 

 

아주머니가 싸가라며 비닐봉투까지 주셔서 이만큼 싸왓다..^^;;;;

 

http://www.panoramio.com/user/6508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