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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국내여행일기/육아 이야기

150801 둘째 호야 출생기

2015.08.01

첫째를 위해 물놀이를 가려던날 이었는데
밤새 배뭉침 주기 빨라짐

09:00 배뭉침주기가 8~10분 간격

12:00 준비후 병원으로 가려고 나왔으나
다시 느려져 근방으로 나들이를 감

15;00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빨라져 집으로..

17:30 집에 돌아와 샤워후 저녁 먹고 대기

19:30 진통간격이 5~7분이라 병원행 준비

20:30 산부인과 입원


21:00 태동검사시 역시 5~7분 간격 진통


21:30 내진결과 자궁문은 3cm..
무통주사를 거부하고 진통과의 싸움


22:00 진통사이사이 첫째와의 통화..
엄마보고 싶다고 울고불고..ㅠㅜ


23:00 자궁 10cm 열려 분만실로..
23:15 3.3kg의 건강한 남아 출생



2015.08.02
다음날 아침 승아가 준비한 출산선물
장난감과 책을 챙긴다기게 그걸 왜 챙기냈더니
많은 장난감과 책중 케익과 동생책을 고른 승아


승아와 호야의 첫대면



2015.08.03
엄마 만나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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