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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해외여행일기

170501 코타키나발루 6일차 탄중아루,귀국

​여행 마지막날 조식후 여유롭게 포토타임..
햇살을 즐길수 있는 큼지막한 창이 무척 맘에 든다!



체크아웃후 짐을 맞기고 수영장으로..
장기연휴의 첫날인데 이상하게 사람이 없다.. 월요일 현상인가..




역시 짐은 리조트에 맞겨두고
마지막 석양은 제대로 보기위해 우버로 탄중아루 비치방문..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호텔에서 보던 여유로운 석양과 달리
석양이 깔린 해변 틈틈마다 사람이 바글바글..



노을뒤로 해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썰물처럼 사라졌다..
(조금 늦으니 우버잡기 매우 힘듬.. 가격도 폭등;;)


우버를 타고 짐을찾기 전에 imago 쇼핑몰에 들러 한식 BBQ로 저녁식사..


새벽 비행기로 귀국하여 잠을 설치니 후유증이 연휴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