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8 럭셔리 창원 아웃뷁 번개 2탄 + 창원디스코팡팡 방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동호회 아웃백 번개..

호응 힘입어 지난달 7명에서 12명 으로늘려 진행했으나 일부가 당일 취소하여 총 10명참석!!

7시 예약했으나 먼저식사중이던 사람들이 안나가서 30분 기다린 덕분에 오지치즈 후라이즈 2접시 서비스.ㅋ

암튼 이번에도 다들 늦지않게 도착하여 식사시작..

  

 

 

 

레어~ 레어를 열창하던 몇몇의 말은 일단 무시되고 미디엄 월던 스테이키로~ㅎ  

 

 

메인메뉴 7개, 스프3접시, 샐러드 4접시(텐더4조각), 과일음료7잔에 서비스메뉴 2개 등 배불리 먹고..

계산은 저렴하게 위 사진데로.. 참석자들이 갖고 있던 상품권 싹 모아서 상품권과 포인트만으로 결제완료ㅎ

 

그리고 2차는 지난달처럼 영화를 볼까 하다가 결국 다수의견에 따라 창원 올림픽호텔 지하의 디스코팡팡으로~ㅎㅎ;;

40대가 홍대 클럽가는 기분이라 다들 쪽팔림과 눈치보임에 살짝 주저했지만 우리는 일단 단체니까..ㅋ 

옛 나이트클럽을 리모델링해서  저명과 음향시설 및 테이블 등은 그대로~ 

그래서 딱 청소년용 클럽이 된 듯..

써있진 않지만 매표소에서 티케팅하니 1인 4,000원이고 10번타면 1번 공짜가되는 쿠폰도 주네요.;;;

 

한분은 시간상 버스타고 일찍 귀가하시고 한분은 영상촬영기사를 자청하시어

생전 첨타본다는 회장님과 함께 저희 8명+애들2명만 탑승했습니다.

 

앞에 애들끼리 탈땐 30분가까이 돌리더니 늙은이들만 태우니 떨어지는사람도 없고 재미가 없었는지

10분남짓 태우고 종료.. 어쨋든 일반 놀이공원보다는 길고 다들 지쳐가던 차라 만족..

아저씨 입담이 나름 괜춘하여 보기만 해도 재미 있는듯 하네요..ㅎㅎㅎㅎㅎ

 

창원시내 중심에 디스코팡팡이?

창원 디스코팡팡은 창원 중앙동 올림픽호텔 지하에 있는데 입구에서도 실내상황을 모니터로 볼 수 있습니다.

주고객이 청소년들인 만큼 20대 중후반부터는 민망할수 있으니 주말이나 이른시간은 피하시는 편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