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보름만에장가가기 : D-20 신혼필수 LEDTV 등 가전제품 결정

10원 말부터 가전매장을 기웃 기웃... 어디서 사는게 더 혜택이 많을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LG BestShop이나 삼성Disital프라자 등은 이상하게 하이마트나 전자랜드보단 비싼 듯..

마침 11월 11일부터 전자랜드와 하이마트 모두 전국동시세일~!! 
그래서 하이마트와 전자랜드를 오가며 비교 끝에.. 어제 하이마트에서 최종결정~!!

전자대리점이 소비자가보다 할인이 된 할인가에서 추가로 네고가 되는 마진가격 표시제란건 알았기에..
어느 매장에 어떤영업사원과 얼마나 협상을 잘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건 대충 아는 사실...

하지만 전국동시할인이더라도 매장에 따라 상품에 다라 추가적인 대폭할인여부와 주력상품이 다르다는 것~!!
전국동시할인 100만원짜리 Y세탁기를 예로 들자면.. 
  A매장에서는 Y세탁기를  일 선착순3대로 95만원에 판매하면서 90마원까지 DC해준하다면
  B매장에서는 Y세탁기는 선착순특가할인이 없는 대신 사양이 더높은 X세탁기를 92만원 DC 해주는..

어쨋든 가전이든 가구든 이사혼수고객을 우대하는 이유가 묶어서 대량으로 살수록 실적을 확보하고

남는 마진으로 그만큼 혜택을 많이 줄수 있기 때문인데.. 총액이 늘어날수록 카드혜택 등도 올라간다~!

이는 판매영업사원의 실적과도 상관 있는데 점장을 통하면 더싸다는 소문도 매장별실적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타매장대비 싼게 있으면 더비싼 품목도 있을 수밖에 없다는걸 감안하고 한군데서 사는게 추가할인 등 혜택이 크니 참고..

단, 소형가전은 인터넷가가 더 쌀수도 있으니 추가할인혜택 금액을 넘긴경우 

대량구에 다른 서비스로 받거나,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거나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길~